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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표의 연극리뷰] 그깟 고추 때문에… '정의의 모순과 공동체 윤리가...

자식 같은 반려견 을 키우며 남편 수환( 박상종 분)과 부부 둘이 살아가는 현자에게 재개발은 희망이다. 현자에게 반려견 은 고립된 일상에서 정서적 결핍을 채우는 존재이자, 인간관계에서 얻지 못하는 위안과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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