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농장 사육견이 치료견으로, 헨리의 '견생 역전'
AI 요약
2017년 한국 개 농장에서 구조된 사육견 헨리는 영국으로 입양돼 치료견 자격을 얻었다. 헨리를 구조한 클레어 배스는 사육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입양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2월 개식용종식법 시행을 앞두고 남은 사육견 2만여 마리가 도축·출하될 가능성이 커, 동물단체와 학계는 적극적인 입양을 마지막 대안으로 꼽는다.
핵심 내용
- 헨리는 2017년 한국 개 농장에서 구조돼 영국으로 입양된 뒤 치료견 자격을 얻어 노인요양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 개식용종식법 시행을 앞두고 사육견 46만7712마리 중 94.8%가 농장에서 사라졌고, 남은 2만여 마리도 도축·출하될 가능성이 크다.
- 동물단체와 학계는 사육견 입양 활성화를 위해 훈련·교정을 거친 입양과 대국민 캠페인을 대안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