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컥컥' 기침한다면? 기관허탈 의심하세요...
AI 요약
기관허탈은 소형견에게 흔한 만성호흡기질환으로, 기관 연골이 약해지고 막성 조직이 늘어져 기관 내강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거위 울음소리 같은 마른기침이 특징이며, 흥분·운동·물 마신 후 악화될 수 있다. 진단에는 신체검사, 흉부방사선검사, 투시검사, 기관내시경검사 등이 활용되며, 치료는 증상과 심각도에 따라 약물치료와 생활환경 관리, 필요 시 수술을 고려한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로 상당수 반려견이 비교적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핵심 내용
- 기관허탈은 말티즈,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푸들, 치와와 등 소형견에게 비교적 흔하며, 거위 울음소리와 비슷한 마른기침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다.
- 진단은 신체검사와 흉부방사선검사로 시작하고, 투시검사로 호흡 중 기관이 좁아지는 모습을 실시간 관찰하며, 기관내시경검사로 기관 내부를 직접 평가할 수 있다.
- 치료는 경미하거나 중등도인 경우 약물치료와 생활환경 관리가 기본이며, 심한 호흡곤란이 반복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기관폐쇄가 발생하면 인공 고리 설치나 스텐트 삽입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