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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서 추락’ 30살 예비신부 척추에 핀 11개…사격 국가대표 되기까지

5층 건물 옥상에서 반려견 과 놀면서 화분에 물을 뿌렸다. 그런데, 순간 미끄러졌고, 하늘과 멀어졌다. 그나마 옆 건물 처마 등에 걸리면서 충격이 줄었다. 후에 옆집 아저씨는 “내가 꺼내놓은 쌀통 덕에 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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