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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날씨 상관없어”… 200년 앞서간 ‘방구석 여행기’

자신은 반려견 로진 소개에 한 장을 통째로 할애했다. 근신이 끝나자 그는 여행을 그만둬야 한다며 오히려 아쉬워한다. 밖으로 나가면 다시 일상의 의무에 얽매여야 한다는 사실을 괴로워했다. 이야기는 그가 방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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