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안락사 부르는 ‘행동문제’…보험硏 “펫보험, 초기 훈련·교정...
AI 요약
보험연구원 보고서는 반려동물 파양과 유기의 주요 원인이 행동 문제이며, 이는 생애 초기 어린 반려견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행동 문제는 안락사율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펫보험 수요 위축과 보험사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펫보험이 사후 치료비 보장을 넘어 사회화 교육과 행동 교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위험 관리자로 진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핵심 내용
- 지난해 양육 포기 고려 사유 1위는 행동 문제(42.7%)였고, 2023~2025년 구조견 약 22만마리 중 77.9%가 생후 48개월 미만이었다.
- 공격성이나 경계·겁많음 기록이 있는 개체의 안락사율(각 65.3%, 56.1%)이 질병(40.7%)이나 노령(38.0%) 개체보다 높았다.
- 보고서는 보험사가 훈련 전문기관과 제휴해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이용 시 보험료 일부 환급 인센티브로 장기 유지 계약군을 확보하며 전 주기 관리형 상품으로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