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1000억 시장인데…'가입률 2%대'는 추산치, 기초 통계는 기관별...
AI 요약
국내 펫보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와 가입률을 보여주는 기초 통계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거나 부재한 상황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말 펫보험 보유계약은 약 25만건으로 전년 대비 55.3% 증가했고, 원수보험료는 1291억원으로 61.1% 늘어 처음 10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펫보험 관련 통계를 보유·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가입률 역시 공식 통계가 아닌 서로 다른 자료를 결합한 추산치에 의존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제시한 2024년 기준 가입률 약 2.1%도 보유계약 건수와 개·고양이 수 추산치를 활용한 추산치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동물 진료정보 수집·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정상 축적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내용
- 2025년 말 펫보험 보유계약 약 25만건(전년 대비 55.3% 증가), 원수보험료 1291억원(61.1% 증가)으로 처음 1000억원 돌파
- 농식품부는 펫보험 가입 계약 건수, 보험료 수입, 손해율 등 관련 통계를 보유·관리하지 않는다고 답변
- 보험연구원이 제시한 2024년 기준 가입률 약 2.1%는 공식 통계가 아닌 보유계약 건수와 개·고양이 수 추산치를 활용한 추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