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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제주서 구조된 개·고양이 65%, 보호센터서 생 마감

AI 요약

제주도가 지난 11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2동물보호센터에서 첫 동물 입양 축제인 '제1회 입양오름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들어온 유기·유실동물 3710마리 중 2420마리(65%)가 자연사하거나 안락사됐으며, 제주의 안락사율은 47.9%로 전국 평균 17.3%의 약 3배에 달했다. 이는 낮은 소유자 반환율과 입양·기증 비율 때문으로 분석되며, 전문가들은 입양 문화 확산과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예비입양제 등을 담은 동물보호센터 운영 지침을 개정 고시했지만 제주센터는 적용에 소극적이다.

핵심 내용

  • 제1회 입양오름제가 지난 11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2동물보호센터에서 열렸다.
  • 지난해 제주센터에 들어온 3710마리 중 2420마리(65%)가 죽음을 맞았고, 제주 안락사율 47.9%는 전국 평균 17.3%의 약 3배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6일 예비입양제 등을 담은 운영 지침을 개정 고시했으나 제주센터는 적용에 소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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