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경계 넘어, 사라지는 존재와 함께 사는 법
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반려’라는 말의 의미를 반려동물 에 한정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뿐 아니라 돌과 바다, 식물과 빙하, 나아가 도어락과 로봇청소기, 비닐봉지 같은 인간이 만들어낸 사물까지도...
뉴스는 정기적으로 수집·처리한 뒤 순차적으로 반영해요. 기사 발행 시각과 서비스에 표시되는 시각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검색 결과 2개의 뉴스
전체 뉴스 보기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반려’라는 말의 의미를 반려동물 에 한정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뿐 아니라 돌과 바다, 식물과 빙하, 나아가 도어락과 로봇청소기, 비닐봉지 같은 인간이 만들어낸 사물까지도...
그는 반려동물 과 비교해 “사람과 더 가까울 수 있는 게 식물”이라면서도 “식물은 집 밖에 나가면 다 있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다 반려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식물과 반려정원을 내 곁에 두고자...